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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근로자의날', 10명 중 3명은 일한다

노동자임에도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하는 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공무원,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등은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인 5월 1일 '근로자...

  1. 근로자의 날? 직장인 4명 중 1명은 '출근'…수당·보상도 못 받은 직장인 다수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직장인 4명 중 1명은 회사에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37%는 별도 수당이나 휴가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HR테크기⋯

  2. 직장인들을 괴롭게 하는 건…"괴롭힘·고용불안·임금"

    직장 생활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국내 근로자 10명 중 7명이 따돌림이나 폭행 등의 괴롭힘을 겪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직장 생활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국내⋯

  3. "돈보다 재택근무가 좋아"…직장인들 달라졌다

    최근 취업자들은 돈보다 근무시간, 장소 유연성, 근무지역 등의 근무여건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에서 한 구직⋯

  4. 고의·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이젠 구속수사 받는다

    직원 월급을 줄 여력이 있으면서도 고의·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는 앞으로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를 받게된다. 고용노동부(노동부)는 22일부터 '임금⋯

  5. 중소기업 취업자 중 청년은 '3명 중 1명'…대기업 청년층은 절반 가까워

    중소기업 취업자 가운데 청년층은 3명 중 1명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기업은 절반에 가까운 취업자가 청년층이었다. 중소기업 취업자 가운데 청년⋯

  6. "한국 갈 가사관리사 100명 모집해요" 필리핀 공고낸다…7월 입국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는 7월 입국해 이르면 8월 중으로 서울시에서 6개월 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사노동 이미지 18일⋯

  7. 사전투표에 장시간 동원…공무원, 쓰러져 사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서 투표 사무원으로 일했던 공무원이 장시간 근무 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서대문구 신⋯

  8. 국내 500대 대기업, 채용에 '이것' 가장 많이 본다

    대기업들이 직원을 신규 채용할 때 직무 관련 경험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들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

  9. "쉴 권리도 없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눈물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게 휴식은 남의 얘기나 다름없다. 3명 중 2명 이상이 1년간 연차휴가를 6일도 채 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시 근로자 5⋯

  10. "이걸 왜 물어?"…구직자에게 몸무게∙출신지 물은 회사 '적발'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한테 요구하면 안 되는 정보를 요구한 기업들이 적발됐다.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한테 요구하면 안 되는 정보를 요구한 기업들이 적발됐다.⋯

  11. 비정규직 노동자 "총선에 비정규직 문제 '실종'…정치권에 기대도 없어"

    총선을 40여 일 앞두고 시민단체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요구했다. 29일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직장갑질119는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12. "블랙리스트는 입사 불가"…도넘은 취업방해 협박 횡행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8일 취업방해 사례를 공개하고 취업방해금지법 위반 기업에 대한 처벌 강화를 촉구했다. 직장갑질 관련 이미지. 직장⋯

  13. 女팀장, 퇴근 후에도 집안일 더 많이 한다

    여성 관리자들이 남성에 비해 퇴근 후 집안일을 더 많이 하고 돌봄 시간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노동 시간이 많을수록 여성 관리자의 경력 목표는 낮아졌다⋯

  14. 지난해 비자발 퇴사자 절반 이상 실업급여 못받았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해 비자발적 실직을 당한 직장인 절반⋯

  15. 고용부, 노조에 전용차·불법운영비 원조한 사업장 다수 적발

    고용노동부가 노동조합(노조)에 차량 및 운영비를 부당하게 원조한 사업장 109곳을 적발했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당국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위법 의⋯

  16. "이직은 무슨"…경력자도 포기하는 '취업 한파' 온다

    올해 구직 시장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신입 채용이 줄어들고 기존 경력자들조차 이직하기 힘들 것이라고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예측했다. 2023 벤처스타트업⋯

  17. 근무 시간 길수록 삶의 만족도 하락…"행복 못 느껴"

    청년들의 근무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가 낮아졌다. 주 52시간 이상 일하는 청년들은 "행복도를 느끼지 못한다"는 답을 내놨다. 1일 한국노동연⋯

  18. 대법원 "노사합의 있어도 택시기사 사납금제 무효"

    택시 기사의 사납금 미달액을 임금에서 공제하도록 정한 노사 합의는 무효로 봐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택시 기사의 사납금 미달액을 임금에서 공제하⋯

  19. 한국안전기술협회,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한국안전기술협회(협회)가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한국안전기술협회(왼쪽 우종현 협회장)와 법무법인 광장(오른쪽 파트너 변호사 설동근)이 지난 19일 중대재⋯

  20. Z세대도 '워크숍' 좋아합니다…단 "해외일 때!"

    Z세대가 꼽은 최악의 회사 워크숍은 '주말, 휴일이 포함된 워크숍'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해외여행 워크숍'은 '최고'로 꼽았다. 몰디브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