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구속수감중인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정현식 전 K스포츠 재단 사무총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종 전 문체부 차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오른쪽부터)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불축석한 최순실·우병우·김장자·홍기택·장시호·최순득·안종범·정호성·안봉근·이재만·유진룡 등 증인들에게 오후 2시까지 청문회 출석을 명령하는 동행명령장을 발부, 집행에 나섰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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