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토]"대가성 없었다" 하나같이 부인하는 재벌 총수들


(사진 맨 윗줄 왼쪽부터 차례로)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 9명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증인 출석한 주용 재계 총수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에 대가성이 없다고 부인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주요 재계 총수가 국회에 한꺼번에 불려나온 것은 지난 1988년 열린 5공 청문회 이후 28년 만이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토]"대가성 없었다" 하나같이 부인하는 재벌 총수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