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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극 형식의 새 TV광고 방영


코믹한 형식으로 새로운 시도

[김다운기자] 라이나생명은 프리젠테이션 형태의 기존 상품광고가 아닌 극 형식의 새로운 TV 광고를 1일부터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1일 방영을 시작한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비갱신형)' 광고는 보험상품 광고의 전형성을 탈피해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중요한 보장 내용만을 임팩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트콤과 수사극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극 형식의 광고에서 '치아수사대' 형사들은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의 장점을 파헤치며 상품의 특성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에서 열연한 배우 김원해와 드라마 추적자 등에서 형사 역할을 맡은 박효주를 치아수사대로 캐스팅했다.

기존의 자사 광고나 현재 방영중인 다른 보험상품 광고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제작돼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는 임플란트편, 크라운편, 충전편, 하루 1천700명 가입편 등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됐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이번 광고의 기획으로 라이나생명의 젊고 밝은 이미지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아보험 시장의 리더로서의 자신감과 고객에게 친절하고 정직하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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