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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마블' 시즌2 업데이트


놀이동산 콘셉트 가미한 '테마파크맵' 적용

[강현주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설날을 맞이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for 카카오(이하 모두의 마블)'에 신규 맵과 캐릭터등을 적용한 시즌 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테마파크맵'은 지난해 12월 '모두의마블' 온라인에 먼저 선보인 맵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제공하고 빠른 플레이를 도와주는 '게이트 시스템', 모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퍼레이드카 시스템', 모든 지역의 통행료가 2배가 되는 '야간개장' 등 신규시스템이 적용됐다.

놀이동산의 콘셉트를 가미한 '테마파크맵'을 등장시켜 이용자들은 '월드맵', '우주맵', '한국맵' 등 총 4종에 이르는 차별화된 맵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작년 6월 출시 후 다양한 이용자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새로운 재미로 가득한 시즌 2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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