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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이지모드 업데이트 실시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서 모바일 인기상 수상

[이부연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9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이지모드'를 추가하는 등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지모드는 새로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와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으며 레벨 5이하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9월에 업데이트된 한국맵과 같이 우주맵에서도 첫 바퀴부터 빌딩 건설이 가능하도록 건설시기를 1회 축소하여 속도감과 박진감을 배가시켰다.

신규 주사위인 시계 주사위도 출시됐으며 이용자 레벨 역시 기존 60에서 70까지 확장됐다.

한편,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두의 마블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13일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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