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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의 주인은 윈디소프트, 랜파티 성황


개막 첫날부터 입장 위해 1천여명 대기열 발생

[허준기자] 게임축제 e스타즈의 단골손님 윈디소프트가 올해도 관객 동원의 1등 공신이 됐다.

윈디소프트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게임축제 e스타즈에서 윈디존 랜파티를 진행한다.

개막일인 27일, e스타즈 행사가 시작되자 수많은 게이머들이 윈디존 랜파티를 즐기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섰다. 길게 늘어선 줄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약 1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윈디존 랜파티에 입장하기 위해 e타즈가 열리는 현장을 에워사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e스타즈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윈디소프트는 매년 관객동원의 1등공신으로 꼽혔다"며 "조금 과장하면 e스타즈를 찾는 관객의 80% 이상은 윈디소프트 체험존 때문에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윈디존 랜파티를 통해 인기 대전게임 겟앰프드와 횡스크롤 게임 짱구는못말려온라인 체험존을 마련했다.

겟앰프드에서는 소림사의 악몽(챌린지 모드)과 특수 미션인 좀비 챌린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완료 시 랜덤 쿠폰은 물론 레어 액세서리 쿠폰을 지급한다.

짱구는못말려온라인에서는 레벨별 다양한 모험지 체험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수 미션인 놀이수업 체험을 하면 초코비 10개 쿠폰, 장비 품질 변경권 아이템 쿠폰이 제공된다.

윈디소프트 관계자는 "매년 많은 게이머 분들이 랜파티를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양한 체험 모드와 아이템 쿠폰, 티셔츠 등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윈디소프트의 게임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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