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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서울 2012, 풍성한 게임축제 준비


겟앰프드-짱구는못말려-스페셜포스 축제 열려

[허준기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스타즈 서울 2012에서는 게이머들을 위해 e파티 프로그램 '윈디존e파티'와 '스페셜포스 랜파티2012'를 개최한다.

윈디존e파티는 캐주얼 액션 게임 '겟앰프드'와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을 80대의 PC에서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랜파티다. '윈디존e파티'는 총 5타임으로 나뉘어 기본미션과 특수미션으로 구성된다.

기본미션과 특수 미션은 체험이벤트로 진행되고 각 미션 수행에 따라 총 3억원 가량의 게임 아이템 과 상품,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e스타즈서울2012 메인무대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겟앰프드 썸머리그'도 진행된다. 27일과 28일에는 8강 경기가 29일에는 4강 경기와 최종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2007년부터 개최돼 올해 7회째를 맞는 스페셜포스 랜파티는 단일게임으로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랜파티로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온십 국가대표 선발전 티켓을 놓고 벌이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비롯, 클랜 아지트, 미공개/ 신규모드 특별 부스, 각종 체험 및 부대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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