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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2011 KeG 종목 선정 심사, 4일부터 시작


31일 정식종목 및 시범종목 발표 예정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KeSPA)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가 주최하고, 협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공동 주관하는 대통령배 2011 KeG의 정식종목 및 시범종목 접수를 각각 11일,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정식종목 신청자격은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종목에 한정되며, 비공인종목은 역대 KeG에 참여한 종목사의 신규 게임만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 종목들은 KeG 심사위원단의 논의를 거쳐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KeG 심사위원단은 한국e스포츠협회 등록위원회와 대통령배 2011 KeG 주최·주관기관으로 구성되며, e스포츠 기여도·종목 대중성·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된다.

지난해 KeG는 스페셜포스·서든어택·피파온라인2·슬러거·카트라이더 등 5개의 게임이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KeSPA 관계자는 "정확한 대회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KeG의 예선은 5월, 본선은 10월경으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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