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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주택전시관 확 바꾼다


수요자와 첫 대면 공간…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꾸며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DL이앤씨가 주택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꾸린다고 16일 밝혔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주택전시관 모형존.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주택전시관 모형존. [사진=DL이앤씨]

지금까지의 모델하우스는 일방적인 분양 정보 전달에만 치우쳐 주거 공간에 대한 충분한 경험 전달과 편의 제공에는 소극적이었다. 곳곳에서 들려오는 직원들의 마이크 소리에 내가 살 집에 대한 중요한 경험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운 시끄럽고 복잡한 공간으로 인식돼 왔다.

DL이앤씨는 이러한 주택전시관의 변화를 2017년부터 꾀했다. 'e편한세상'은 주택을 관람하는 공간의 변화에 남들보다 먼저 주목하고 주거 상품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소비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 조성에 앞장서 왔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며 새로운 공간과 콘텐츠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집중하고 주거 문화에 대한 색다른 인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해 왔다.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해 고객의 관람 편의를 높인 특징을 갖고 있다. 상담 공간도 개별 부스 형태의 아늑하고 독립된 공간 연출로 상담 집중도를 높이고,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패밀리 상담석)을 설치해 아이 동반 상담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는 등 편안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난 5일 오픈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방식의 연출이 강화됐다.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마치 작품을 감상하듯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대존에서는 각 타입 별 세대와 추가 선택 품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세대 타입 별 특색을 담은 소비자 언어를 통해 다양한 세대 평면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고 단지에 적용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인 C2 하우스 및 스마트홈 등의 영상은 DL이앤씨만의 기술력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함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전달한다. 마감재 또한 고객의 손과 시선이 닿는 곳에 배치돼 직접 만져보고 결정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주택전시관 상담존.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주택전시관 상담존. [사진=DL이앤씨]

또한,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들이 전시돼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감성을 전달한다. 카페테리아는 고급 호텔 로비와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브랜드 커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식음 서비스로 고급감을 주며, 상담 대기 시 좀 더 품격 있는 분위기 제공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와 단지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준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비주얼 시리즈인 'eLife Essential'도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공개됐다. 브랜드 주요 가치인 '최고의 삶(for excellent life)'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한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향후 분양 단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새로워진 주택전시관과 비주얼을 통해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분양마케팅을 비롯해 입주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접점의 경험 디자인 등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브랜드의 고급화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고객이 거주하는 공간인 집이라는 장소만큼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머무는 장소, 그리고 우리 브랜드를 처음 경험하는 장소로 그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분양 정보를 얻어가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하고 e편한세상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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