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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오버워치' 22일 시작


블랙 프라이데이 맞이해 29일까지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 할인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오버워치'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천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오버워치'를 즐기는 것을 기념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쉽게 게임을 즐기도록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현재 6만9천원에 판매 중인 PC 버전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의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은 40% 할인된 가격인 4만1천원에 판매된다.

일반판 구매자의 오리진 에디션 업그레이드 비용도 기존 2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낮췄다. 단, 일반판은 이번 할인 행사에 포함되지 않는다.

콘솔 버전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X박스 원 버전은 모든 사용자에게 40%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PS4는 일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이용자에게는 34%, PSN 플러스 서비스 이용자는 4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PS4 버전은 다른 플랫폼보다 하루 빠른 28일까지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은 오버워치의 핵심 콘텐츠인 23명의 영웅과 오리진 스킨 5장뿐 아니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이서 영웅 ▲오버워치 카드 뒷면 ▲디아블로 메르시 날개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 초상화를 비롯한 오버워치 테마의 블리자드 게임 콘텐츠가 포함된 패키지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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