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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블프' 앞두고 최대 70% 할인 행사 연다


15개 브랜드·제조사가 직접 진행하는 블랙프라임세일 진행

[장유미기자] G마켓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블랙프라임세일(BLACK PRIME SALE)'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이번 행사에서 총 300여 개 제품을 최대 70% 특가에 판매하고 15개의 유명 브랜드 본사가 직접 참여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먼저 '브랜드블랙세일관'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하나투어, LG전자, 샤오미, 아모레퍼시픽 등 총 15개 브랜드사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하나의 브랜드사가 24시간 동안 자사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제조사 중심의 릴레이 세일로, 브랜드사에서 직접 행사 콘셉트 및 페이지 구성을 맡았다.

G마켓은 24시간 카운트다운 딜도 마련했다. '투데이블랙세일’ 코너에서는 멕시카나 커리우먼 치킨,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등 G마켓 카테고리 매니저가 특가로 공수한 150개 이상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인기 해외직구상품을 선보이는 '해외직구블랙세일' 코너에서는 매일 10개의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코너에서는 독일 현지 직배송 상품인 '다이슨 청소기'를 79만9천원에 판매하고 '리모와 토파즈 캐빈 멀티휠(32L)'을 96만7천원에 선보인다. 매일 쏟아지는 블랙프라임세일 상품 정보는 G마켓 메인에서 행사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남성헌 마케팅실장은 "이번 블랙프라임세일은 G마켓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 및 제조사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제품과 가격적인 부분에서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역대급 혜택을 누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관부가세 및 배송비가 포함돼 있는 해외직구 상품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직구 쇼핑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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