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다섯번째 '블루노트' 공연 개최

[이영은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컬쳐 프로젝트 일환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다섯번째 공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클럽 앤서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재즈의 신으로 불리는 블루노트 레이블 소속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가 첫 단독 내한공연에 앞서 참여한다.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아우디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장기 컬쳐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2014년부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문화공연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면서 "이번 공연은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나는 독특한 무대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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