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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카페드쇼콜라'에 스타 셰프들이 참여한 까닭은?


게임 내 수백종 초콜릿 실사 비주얼로 연출

[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카페드쇼콜라 위드 네이버웹툰(이하 카페드쇼콜라)'을 위해 '어벤저스'급 셰프들이 뭉쳤다.

로커스게임즈(대표 김정수)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소재로 개발 중인 카페드쇼콜라를 위해 협업한 초콜릿 제작팀을 3일 공개했다.

카페드쇼콜라는 한붓긋기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수백종의 초콜릿을 실사에 가깝게 제작해 이용자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테이지마다 획득할 수 있는 초콜릿과 초콜릿 레시피 등은 국내 정상급 셰프들이 직접 연출했다.

이상학 셰프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초콜릿 레시피를 개발했다. 그는 6성급 호텔인 웨스틴조선에서 15년간 셰프로 활약했으며 청와대 연회와 정상회담 등 국빈 행사에 의전 요리를 담당하기도 했다.

21년 경력을 보유한 김덕배 파티시에는 카페드쇼콜라 제품제작을 총괄했다. CJ푸드빌에서 16년간 근무하는 동안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 상품개발 팀장을 역임했던 실력을 발휘해 보기만 해도 달콤한 초콜릿을 연출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감독 중 한 명인 '규영'은 카페드쇼콜라의 초콜릿이 더 달콤해 보이도록 시각 이미지가 미각까지 자극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그는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삼성화재, 피자헛 등의 촬영을 도맡은 바 있다.

김정수 로커스게임즈 대표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가 모여 하나부터 열까지 게임 개발을 위해 모든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푸드 제작팀이 만든 초콜릿을 카페드쇼콜라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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