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교CNS-KBS미디어, 스마트 교육사업 확대


유아교육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에 IT 결합한 서비스 제공

[김국배기자] 대교CNS(대표 오석주)가 KBS미디어와 함께 스마트 교육사업 확대에 나선다.

13일 대교CNS와 KBS미디어는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누리는 누리과정을 실시하는 유아교육 기관에 제공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KBS미디어가 지난해 3월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교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누리 프로그램에 IT 역량과 교육용 태블릿, 스마트교육 플랫폼을 결합한 서비스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대상 스마트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문 KBS미디어 대표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일선 교사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넓은 사고, 합리적인 인성을 배양하는데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석주 대교CNS 대표는 "대교CNS의 축적된 스마트교육 기술과 KBS미디어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학습에 맞는 스마트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교CNS-KBS미디어, 스마트 교육사업 확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