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LG엔시스(대표 김도현)는 직원 20명이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했으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주 대리는 "우리가 스스로 계획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한 활동이라 더욱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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