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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웹게임 '파괴자' 9일부터 국내 테스트


중국서 인기 끈 핵앤슬래시 게임 '대륙의 디아블로'로 불려

[문영수기자]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파괴자: 던전의 폭군'(이하 파괴자)의 비공개테스트(CBT)를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파괴자는 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수의 적들과 전투를 펼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3D 웹게임이다. 지난 8월 중국 정식서비스 이후 '대륙의 디아블로'로 불리우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테스트는 인원 제한없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18시부터 22시까지 게임포털 게임매니아와 네이버게임, 다음게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엠아이는 파괴자 테스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2만 캐시를 지급하며,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공개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칭호를 제공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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