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영화 '빅매치'에 DS3 협찬

[안광석기자] 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지난 26일 개봉한 이정재 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에 'DS3'를 협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국민 드라마로 불린 주말극 KBS '내 딸 서영이',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SBS '신의 선물-14일'을 비롯해 영화 '타짜 - 신의 손' 등 다양한 작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량을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시트로엥은 영화 빅매치를 통해 프랑스 특유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거침없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주행감을 선보인다.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로부터 납치된 형(이성민)을 구하기 위한 불굴의 파이터 '익호'(이정재)의 무한 질주를 그린 액션영화로 지난 26일 전야 개봉했다.

극중 최익호(이정재)가 형을 구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수경(보아)은 시트로엥 DS3를 타고 나온다.

DS3는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넓고 안락한 승객 공간과 효율적인 적재공간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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