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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업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5회 연속 아시안게임 선전 기원

[강호성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 회장단은 오는 9월19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9월5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양휘부 회장, 하동근 PP협의회장, 최종삼 SO협의회장 등 협회 회장단을 비롯해 김진석(CJ헬로비전 대표),이상윤(티브로드대표),장영보(C&M대표), 강대관(현대HCN대표),김태율(CMB대표), 이한오(금강방송대표), 한윤희(MBC플러스미디어 대표), 박성호(CNTV대표), 김정수(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등 이사 8명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휘부 회장은 "지난 1998년 제13회 태국아시아경기대회부터 4회 연속 2위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최소 2위, 나아가 아시아 1위를 기록해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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