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90년대 불후의 명곡! 6월콘서트 ‘청춘나이트 2014’

10만 명을 열광케 한 ‘청춘나이트’가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해 슈퍼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번 90년대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콘서트 ‘청춘나이트 2014’는 야외 무도회장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6월 7일(토)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또한 관객들을 단숨에 끓어 오르게 하는 화끈한 오프닝 무대를 비롯해 청춘나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스테이지로 숨돌릴 틈 없는 신나는 시간을 약속한다. 여기에 화끈, 섹시, 유머러스한 언니 ‘DJ 춘자’가 선보이는 섹시한 디제잉이 180여 분간 이어지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가요계의 황제 김건모를 비롯해 DJ DOC, 김원준, 룰라, 조성모, 현진영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90년대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의 곡들로 공연을 가득 채운다.

또한 야외 무도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공연장 전체를 90년대 야외 무도회장 재탄생시키고, 직원들이 청춘나이트 종업원으로 변신해 레드카펫에서 모든 관객을 청춘나이트의 최고의 VIP 손님으로 모신다.

‘청춘나이트’는 2012년, 2013년 진행된 시즌 1,2에서 이미 8개 도시, 21회 공연을 통해 10만 관객을 열광케 한 바 있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997’ 등의 복고 열풍에 힘입어 90년대 청춘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킨 가운데 3040세대들에게는 그 시대의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피곤한 일상에서 탈출해 뜨거운 열정이 가득했던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6월콘서트 ‘청춘나이트 2014’로 입장하라. 단순히 음악만을 감상하고 즐기는 콘서트가 아닌 90년대의 추억과 향수, 감성이 가득한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될 것이다.

한편 청춘나이트 2014는 6월 7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을 시작으로 6월 28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도 열리며, 성남, 구미, 부산, 안양 등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5명이 뭉치면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동문회, 동창회, 동아리, 동호회, 스터디, 학부모 모임, 학교 선생님 모임 등 같은 모임, 같은 그룹안에서 5명이 뭉치면 1명은 무료(동일 등급 예매시)다. 해당 이벤트는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5)와 기획사(02-3143-5156)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당일 현장에서 클럽 카페 내 모임 사진, 스터디 책, 졸업앨범, 소풍사진, 학생증, 증명서(카드), 등 같은 모임 또는 그룹임을 인증할 수 있어야 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eongchunn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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