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을 운영하는 이음소시어스는 신개념 얼굴대결 앱 '이상형 오디션'을 출시했다.
이 앱은 남녀의 매칭과 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다.
이상형 오디션은 시작과 함께 총 20명의 이성을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내가 승리를 준 이상형 후보가 계속 오디션에 남아 다른 후보와 경쟁을 이어가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단한 기본 정보 입력과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15~40세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재 구글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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