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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삼국지퍼즐대전' 사전 등록 이벤트


4월 중 정식 서비스 시작

[강현주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하 넷마블)이 10일 모바일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삼국지퍼즐대전 for 카카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하고 이달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국지퍼즐대전'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카드게임 '바하무트:배틀 오브 레전드'로 잘 알려진 일본 싸이게임즈의 또 다른 히트작이다.

이용자들은 손가락으로 병사를 움직여 같은 색깔 3명 이상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삼국지 이야기를 따라 진행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기면서 유비, 관우, 장비, 여포, 조운 등 수백 명의 유명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유명 성우 40여명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지원으로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일까지 특별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국지퍼즐대전'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S레어(4성) 확정 장수 뽑기권을 선물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삼국지퍼즐대전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유명 장수들이 보유하고 있는 화려한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탄탄한 게임성을 갖춘 '삼국지퍼즐대전'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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