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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보청기 나왔다


블루투스 통해 통화·음악감상 지원

[안희권기자] 귀가 어두운 사람들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보청기가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세계 4위 보청기 업체 지엔스토어노드(GN Store Nord)가 아이폰용 보청기 리사운드 링스(ReSound LiNX) 글로벌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사운드 링스는 블루투스 보청기로 3세대 2.4GHz 무선대역 칩셋을 채택해 아이폰에서 멀리 있어도 통화 목소리나 음악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이 보청기는 아이폰뿐 아니라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리사운드 스마트 앱을 설치할 경우 아이폰에서 보청기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애플이 보청기 개발에 참여해 제품이 나오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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