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3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박수용)이 2012년에 이어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
2013년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1년간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조사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한 것이다.
앞서 NIPA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3년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도 전체 86개 준정부기관 중 6위를 차지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소속기관 중에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NIPA는 "전직원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준법 경영을 실천해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윤리경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대표적인 청렴 정보통신기술(ICT) 기관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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