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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재전송·스마트TV 망중립성' 논의의 장 열린다


미디어미래연구소, 13일 '2013 방송통신 분쟁조정 포럼' 개최

[백나영기자] 방송과 통신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상파 재전송'과 '스마트TV망 이용대가' 등 분쟁 이슈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에서 '2013 방송통신 분쟁조정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범수 한양대(신문방송학) 교수가 '지상파방송 재전송 분쟁 사례와 해법'을, 모정훈 연세대(정보산업공학) 교수가 '스마트TV 망 이용대가 분쟁 사례와 해법'을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최정일 숭실대(경영학) 교수를 좌장으로 김원식 중앙대(경제학) 교수, 이봉의 서울대(법학) 교수, 장준영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주정민 전남대(신문방송학) 교수가 참석한다.

오는 12일까지 누구나 홈페이지(www.mfi.re.kr)나 전화(02-3471-4172)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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