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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의원, DB산업진흥법 재발의


DB 제작 활성화와 DB 전문인력 양성 등 내용 담아

[김관용기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이 4일 국내 데이터베이스(DB)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산업진흥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19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발의된 바 있으나 위원회가 변경되며 법안 정비 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재발의된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산업진흥법은 신규 DB 제작 활성화를 위한 공공 및 민간 DB의 융합 촉진과 연계 활용 지원, DB사업자 육성을 위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 DB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품질관리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을동 의원은 "영세 중소기업 위주인 DB 서비스 사업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DB전문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근거 법률안"이라고 밝혔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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