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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 "전 직원 필리핀 워크숍 다녀왔어요"


현지 문화 체험, KOG 고객과의 만남

[허준기자]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로 잘 알려진 대구 지역 게임 개발사 KOG(대표 이종원)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3박4일간 해외 워크숍을 다녀왔다고 15일 발표했다.

KOG 해외 워크숍은 전 직원이 세계 유명 지역을 탐방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가 4번째다. 특히 올해는 필리핀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게 된 인연으로 현지 문화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필리핀을 선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필리핀 전통 공연과 파라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비롯해 현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영상제작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배용철 KOG 경영팀장은 "KOG 해외 워크숍은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필리핀 워크숍에서 KOG를 알고 있는 많은 필리핀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KOG는 해외 워크숍 외에 젊은이들에게 유명 인사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KOG 아카데미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사내대학, 매주 파트별 세미나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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