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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컴투스, 하루 만에 반등…"2Q부터 수익 개선 본격화"


[이경은기자] 컴투스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익 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온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1.77%(800원) 올라 4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 신규 모바일게임인 타이니팜과 프로야구 2012 등의 흥행 성공으로 컴투스의 수익 상승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컴투스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2.9% 급증한 183억원,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691.8% 대폭 증가한 41억원으로 추정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컴투스의 2분기 실적 호전 요인으로 타이니팜이 DAU(일일 유효접속자수) 100만명, 가입자수 610만명을 넘어서면서 월평균 25여억원 매출이 예상된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프로야구2012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게임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을 들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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