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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자체개발작 중국서 선보인다


내달 1일, 3일 신작 게임 5종 중국 배급사에 소개

이번 행사는 네오위즈게임즈가 텐센트·창유·더나인 등 중국의 주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사·인터넷 업체 등을 초청해 신작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출품작은 11월 국내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총싸움게임 '디젤', 낚시게임 '청풍명월'과 '퍼즐버블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인', '블레스' 등 총 5종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1일과 3일, 북경 케리 센터와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진행되며, 한상우 글로벌사업본부장과 이장철 제작본부장 등도 참석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참여 업체들과 상호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중국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사장은 "이번 행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중국 업체들이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 관심이 높은 만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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