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2011 국제 IT융복합 산업전(IICE)'이 오는 25일∼27일 대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30개 기업이 참가해 340여개 부스를 마련, 최신 스마트폰과 3D TV, 스마트 TV, 로봇, 모바일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
또 글로벌 정보기술(IT)융복합산업 네크워크 파티, 중국전자업계 초청 수출상담회, IT융복합 산업기술 세미나,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학술대회, 신제품·기술 발표회 등도 부대 행사로 열린다.
한편, 수츨상담회에는 중국과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해외바이어 1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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