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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V3모바일, 갤럭시S2 기본탑재


악성코드 예방 및 진단, 치료 기능 제공

[구윤희기자]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모바일 보안 제품 'V3모바일'이 삼성전자(대표 최지성) 스마트폰 '갤럭시S2'에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됐다고 15일 발표했다.

'V3모바일'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 설치 사이즈를 최소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적 움직임에 기반하여 바이러스를 진단, 검색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갤럭시S2'에 탑재된 'V3모바일'은 '갤럭시S' 때보다 사용자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설치 파일 형태로 탑재돼 사용자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불필요하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사장은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올리고 내려받는 스마트폰 특성 상 악성코드가 침투할 확률이 높다"면서 "이에 따른 전용 보안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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