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오페라소프트웨어가 최신 웹브라우저인 오페라 11.10(코드명, 바라쿠다)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웹사이트에서 윈도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주 가는 웹사이트를 썸네일 형태로 정리하는 스피드다이얼 기능을 강화해 등록 사이트 제한을 풀었다. 또 플래시 플레이어가 구동되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필요한 플러그인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돼 설치된다.
더 많은 웹 표준을 채택했다. CSS3의 멀티플 콜롬, 그라데이션, 폰트포맷 WOFF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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