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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장관, 이번엔 골프게임 '한판 승부'


 

카트라이더를 능숙하게 즐기고 최근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의 게임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는등 온라인 게임에 능숙한 솜씨를 발휘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번에는 민간 기업대표와 골프게임 한판 대결에 나선다.

오는 21일 열리는 IT SMERP 보고대회 자리에서 진 장관이 서승모 IT벤처기업연합회장과 게임 승부를 벌이게 된다.

IT SMERP는 정보통신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IT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 정책(SMERP, Small & Medium-sized Enterprises Revitalization Program)이다.

IT벤처기업연합회 관계자는 "올 한 해동안 SMERP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IT 중소 벤처기업들의 송년 모임도 겸하게 되는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벤처기업인들과의 친목 도모와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드러내기 위해 게임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대결을 벌이게 되는 게임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 골프게임 '팡야'.

게임은 진 장관과 정통부 공무원 1명, 서승모 회장과 민간기업 대표 1인등 총 4명이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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