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자신의 팬클럽 이름으로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는 8일 임영웅이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영웅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그가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총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온기'라는 제목의 더블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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