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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일상을 괴롭히는 팔꿈치 통증, 어떻게 해야 나을까? [귀하신 몸]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갑자기 '찌릿'하고 찾아오는 팔꿈치 통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이다.

갑자기 '찌릿'하고 찾아오는 팔꿈치 통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이다. [사진=EBS]
갑자기 '찌릿'하고 찾아오는 팔꿈치 통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이다. [사진=EBS]

팔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은 테니스 엘보(외상과염), 골프 엘보(내상과염) 등이 있다. 특정 스포츠를 딴 이름 때문에 운동선수들만 걸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걸릴 수 있다.

실제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병원을 찾은 인구는 86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테니스에 빠진 30대 남성은 갑자기 시작된 팔꿈치 통증에 걱정이 크다고 털어놨다. 또 15년 차 베테랑 제과사인 40대 여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팔꿈치 통증이 생업에 지장이 줄까 두렵다고 한다.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병원을 찾은 인구는 86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EBS]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병원을 찾은 인구는 86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EBS]

팔꿈치 보호대부터 아대까지, 안 사본 기구가 없다는 40대 남성은 뭘 해도 낫지 않는 팔꿈치 통증에 고민이 깊다. '팔을 쓰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도 집안일과 업무 때문에 하루도 팔을 쉴 수 있는 날이 없다.

위의 사례들처럼 팔꿈치 통증은 진단 시기를 놓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게 된다. 또 치료에도 난항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EBS '귀하신 몸' '아픈 팔꿈치의 속사정, 팔꿈치 통증'에서는 위 사례들처럼 팔꿈치 통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초간단 상과염 자가 진단법', '팔꿈치 통증 운동법' 등 '팔꿈치'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공개된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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