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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뷰티] 62세 동안 미모 최화정이 받았다는 이 시술은?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피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961년생 만 62세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 중 하나다.

지난 1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화정이 출연해 피부 탄력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화정이 출연해 피부 탄력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지난 1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화정이 출연해 피부 탄력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최화정은 "요즘 유튜브 하면 사람들을 초대해서 얘기하는데 나는 그런 거 너무 스트레스다"며 "거기다 거절당하면 '써마지'한 거, '울쎄라' 한 거 다 내려올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근데 언니 울쎄라 하면 좋아?"라고 물었고, 최화정은 "난 울쎄라 보다 써마지가 더 나은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홍진경은 "나는 보톡스 하나를 맞아본 적 없다"며 "나는 선크림도 없다. 선크림 바르면 뭐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건 무식한 거야"라며 "선크림은 (트러블이) 안 나는 것으로 계속 찾아야 한다. 흐린 날도 발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화정이 출연해 피부 탄력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지난 1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최화정이 출연해 피부 탄력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써마지와 울쎄라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레이저 시술의 일종이다. 동안 외모를 선호하는 분위기 속에서 피부과 레이저 시술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생활 습관 개선이나 화장품 등을 이용해서는 피부 탄력 회복에 한계가 있어, 노화나 주름에 특화된 써마지나 울쎄라 등 레이저 시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먼저 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피부 바로 아래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가 흐르면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한다. 그 결과 잔주름이 개선되고 처진 피부에 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단, 피부의 옅은 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시술 특성상 민감성 피부는 홍조, 화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써마지와 울쎄라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레이저 시술의 일종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써마지와 울쎄라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레이저 시술의 일종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숙한 근막 층을 자극하는 시술이다. 이는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지방과 근육을 수축시켜 늘어진 피부를 당긴다. 때문에 굵은 주름을 개선하거나, 얼굴의 처진 살을 위로 당겨 안면 윤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단, 울쎄라는 얇고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가 볼패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써마지가 타이트닝에 집중된 시술이라면, 울쎄라는 팔자주릉 등 깊은 주름에 효과적인 치료로 볼 수 있다.

자외선은 대표적으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생활화할 것을 권장한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자외선은 대표적으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생활화할 것을 권장한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피부 시술을 받거나, 타고난 피부를 가졌어도 일상생활에서 피부 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노화는 빨라질 수밖에 없다. 자외선은 대표적으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생활화할 것을 권장한다. 또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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