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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개척"···원익아이피에스, 미주센터 설립


신규 고객 창출에 집충···R&D·글로벌 서버 인프라 강화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아이피에스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미주 센터를 설립한다.

원익아이피에스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에 '미주센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미주센터는 기존 오스틴 지역 SAS 사이트(site)와 말타 지역 GF 사이트의 사업 확장, 신규 고객사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원익아이피에스 미주센터 사무실 전경. [사진=원익아이피에스 ]
원익아이피에스 미주센터 사무실 전경. [사진=원익아이피에스 ]

미주센터는 신규 고객 창출에 집중하면서 연구·개발(R&D) 센터, 교육과 글로벌 서버의 인프라를 강화해 기술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선중 원익아이피에스 미주센터장은 "미주센터 설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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