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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금융공부'


22년 차 경제·금융·증권 전문 기자가 100개 단어로 쉽게 설명해주는 금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고 어려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는 없을까? 신간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금융공부'는 중고등학교 교과서부터 최신 뉴스와 신문에 단골로 등장하는 100개 단어를 중심으로 쉽고 빠르게 금융에 관한 기본 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금과 적금,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자산과 부채처럼 일상에서 자주 쓰이지만 그 개념과 차이를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용어부터 주식, 펀드, 청약 통장, 블록체인, NFT 등 청소년에게도 관심이 높은 주제들까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사례와 시각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실업률이 낮다는데 왜 취직하기는 어렵나요?", "거래하던 은행이 망하면 예금을 돌려받지 못하나요?", "광고를 보면 쉽고 빠르게 대출해 준다는데 대부업체를 믿어도 되나요?" 같은 일상 속에서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도 구할 수 있다.

아직까지 학교에서 실시하는 금융 공교육은 미흡하고 가정에서도 금융 교육을 받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유튜브나 SNS를 통해 흘러넘치는 정보를 무작위로 받아들임으로써 오히려 제대로 된 금융 지식을 쌓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이렇게 잘못 받아들인 정보가 잘못된 투자 또는 불법 대출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청소년 금융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금융공부는 청소년 금융교육의 가장 기본이 될 지식을 정리해줌으로써 돈과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강한 경제생활의 밑거름이 돼 줄 길라잡이다.

저자(이혜경)는 금융회사에서 콘텐츠 에디터 겸 UX 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전에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산업팀 기자, 한경닷컴 증권팀 기자, 조선일보 이코노미플러스 금융팀 기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투자뉴스팀장, 아이뉴스24 경제금융팀장, 이코노믹리뷰 연금투자부장을 거치며 경제·금융·증권 전문 기자로 22년 동안 일했다. 어려운 금융·투자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일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부동산 주식 코인 그 위에 절약'이 있고 '현금의 재발견',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윌리엄 오닐의 이기는 투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원칙'을 우리말로 옮겼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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