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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피플, 中 공급망 금융시장 진출 사업 협력 MOU 체결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어썸피플이 중국 공급망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핀테크 전문기업 어썸피플이 중국 공급망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주식회사 어썸피플]
핀테크 전문기업 어썸피플이 중국 공급망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주식회사 어썸피플]

전라북도 전주 소재의 핀테크 전문기업 주식회사 어썸피플은 "지난 5월 8일 중국 전자결제 전문기업 쇼창테크놀러지와 허푸바오, 중국 내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쿤얀진방테크놀러지 3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썸피플은 전자결제 분야에 집중하는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연구개발특구에서 핀테크 분야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어썸피플이 중국 유니온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공급망 금융서비스의 중국 서비스 런칭 일환이다.

어썸피플은 이번 협약으로 ▲유니온페이 기반의 공급망 금융 플렛폼 중국 사업 협력 ▲공급망 금융 플랫폼의 중국 내 수요처 계약 ▲한중 무역 결제를 위한 기술 연구 협력 및 무역 결제 및 송금 플랫폼의 구축 ▲한중 직구 서비스를 위한 전자상거래 결제 기술 연구 협력 등 다양한 사업에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핀테크 전문기업 어썸피플이 중국 공급망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주식회사 어썸피플]
핀테크 전문기업 어썸피플이 중국 공급망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주식회사 어썸피플]

또 중국 내 국영 전자기기제조업체 창홍전자 그룹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중국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세계 2위 기업인 시노벨 풍력그룹과 공급망 금융시스템의 도입 및 정산시스템 기술개발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늦어졌으나, 어썸피플이 지향하는 해외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중국에서의 사업확장이 이 가시화된 결과"라며 "공급망금융 플랫폼 이후 추가로 한중간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연구개발, 한중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지속적인 파트너쉽으로 미래의 성장을 도모하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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