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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동시에 즐기는 'CLUB-Z LIVE-K 페스티벌' 개최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동시 개최되는 CLUB-Z LIVE-K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자이온홀딩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동시 개최되는 CLUB-Z LIVE-K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자이온홀딩스]

CLUB-Z LIVE-K 페스티벌이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주)자이온홀딩스(유상현 대표), (사)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 (최주호 회장), COSMETA (나현준 대표)가 공동 주관하며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2030 월드 엑스포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본 행사는 7월1일 마마무+, DJ SODA, 트리플에스와 국내 최정상 힙합 가수 등이 뜨겁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고 7월2일은 유튜브 1,300만 구독자를 가진 DJ이자 댄스 인플루언서 글로벌 1등 댄스아카데미 DNCR Academy의 창립자 Matt Steffanina가 특별 DJ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 상금 1억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 진다.

또 이번 CLUB-Z LIVE-K FESTIVAL의 메타버스 공간은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의 3D가상공간 SaaS 플랫폼 엘리펙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K-POP 아티스트들 등장하며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다음날인 2일에는 유튜브 1천300만 구독자를 가진 DJ이자 댄스아카데미(DNCR Academy) 의 창립자인 맷 스테파니나(Matt Steffanina)가 특별 DJ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총상금 1억원의 댄스 경연 대회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플래닛에서 구축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양한 산업의 스피커들과 함께 펼쳐지는 '메타콘퍼런스'가 진행되며 조경태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30일(오사카발 부산착)과 7월 4일(부산발 오사카착)에는 팬스타크루즈 노선에서 DJ 크루즈 파티가 펼쳐진다.

또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인 모모보드를 통해선 커뮤니티 활성화가 진행된다. 댄스 컴페티션 및 응원 메시지를 모모보드 내 Club-Z 보드에 올리면 이를 토대로 투표 및 심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과도 연결되어 콘퍼런스 관련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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