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기대를 훌쩍 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하나로텔레콤이 5%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통신주 하락으로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텔레콤이 장중 전일보다 5.41% 상승한 2천920원을 기록하는 등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하나로텔레콤이 2천900원 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5월24일 2천905원 이후 두달여만의 일이다.
함편 하나로텔레콤은 11일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큰 폭의 흑자에 힘입어 상반기 총 98억원의 순익을 기록, 사업개시 첫 흑자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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