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KBS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차량 협찬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자사 차량을 협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프리미엄 중형 SUV인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선보인다.

'더 뉴 X60'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신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또 사륜구동의 주행 성능까지 기본 탑재되면서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XC60 이외에도 '스웨디시 럭셔리'의 품격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3종 또한 중심 인물들의 차량으로 대거 등장 한다. '올 뉴 XC90엑설런스(EXCELLENCE)'는 볼보 역사상 가장 럭셔리한 모델로 평가받는 XC90 엑설런스는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대 4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SUV 이면서도, 특수 제작된 헤드레스트가 적용된 시트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드라마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볼보자동차 차량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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