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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필리핀서 '더 프레임' 특별 전시관 운영


예술작품 보여주는 아트모드 등 강조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삼성전자는 필리핀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필리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쿨 PSID와 협업해 마닐라의 금융지구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전시관을 오픈한다. 전시관은 PSID 개교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겸해 운영되는 것으로, PSID 출신의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교수, 학생들이 구성한 주거 공간에 더 프레임 TV가 조화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QLED TV, 사운드바, 무선 360 스피커, 틈새 없이 벽과 하나되는 밀착 월마운트와 지저분한 배선을 선 하나로 깔끔하게 연결해주는 투명 광케이블 등을 통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 솔루션이 동시 적용된 거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필리핀 더 프레임 특별 전시회는 10월말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총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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