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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스페인 캐주얼 와인 '산다라' 출시


와인 베이스 프리미엄 모히토 '산다라 와인 모히토' 등 4종 구성

[장유미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캐주얼 와인 '산다라'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산다라' 4종은 모두 섬세한 스파클링이 매력적인 신개념 와인이다.

제품은 와인 베이스로 만든 '와인 모히토'를 비롯해 오렌지, 체리 등의 과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상그리아', 상큼한 산도와 육감적인 탄닌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레드', 부드럽고 섬세한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화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 3만원으로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산다라'를 생산하고 있는 와이너리 비센테 간디아는 지난 1885년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 설립돼 올해로 131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의 와인 기업"이라며 "발렌시아 지방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 비센테 간디아는 현재 90개 이상의 국가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와인과 와인을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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