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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4시반 김연아 선수와 트위터서 만난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통해 전세계 생중계

[성상훈기자]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 김연아 선수가 28일 오후 4시30분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라이브 채팅을 진행한다.

28일 트위터코리아(대표 소영선)에 따르면 김연와 선수와 함께하는 라이브 채팅에 참여하려면 페리스코프 사용자 찾기에서 유스올림픽 공식 계정 'youtholympics'를 팔로우 하면 4시 30분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알람을 받을 수 있다.

페리스코프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연아 선수는 페리스코프 화면을 보며 실시간 대화창에 전세계 팬들이 보내는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라이브 Q&A를 진행하게 된다.

페리스코프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 대화창에 질문을 올릴 수 있으며 하트를 클릭해 응원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트위터 내 유스올림픽 공식계정인 '@youtholympics'를 팔로우하고 트윗창에 '#AskYuna'해시태그를 붙여서 질문을 올릴 수도 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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