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구글이 맞춤형 쿠폰 서비스 업체 인센티브 타깃팅(Incentive Targeting)을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크크런치는 구글 모바일 커머스 사업팀 마이크 듀다스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센티브 타깃팅은 유통체인점들이 소비자들에게 타깃 마케팅이나 쿠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인센티브 타깃팅 특허 기술은 마케터들이 맞춤형 마케팅과 고도화 된 프로모션, ROI 측정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맞춤형 타깃형 서비스는 유통업체나 소비자 모두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구글은 이런 장점 때문에 인센티브 타깃팅을 인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글은 유통업체들이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을 할 때 인센티브 타깃팅 기술을 활용해 이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