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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대성-션, 키엘과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돕는다


[홍미경기자] 빅뱅의 대성, 션 그리고 배우 유인나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과 함께 나선다.

이들 세명의 스타들과 키엘이 함께하는 '미트 미스터 본즈(MEET MR. BONES)' 프로젝트는 한국뿐만 아니라 각 나라별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프로젝트다. 글로벌 프로젝트 홍보대사로는 R&B 가수 알리샤 키스가 참여한다.

키엘 조제 약국 전통을 상징하는 미스터 본이 이들 3명의 예술적 감성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창의적으로 재 창조되며 새롭게 탄생한 미스터 본은 라벨 형태로 여름에 꼭 필요한 3개의 제품에 부착되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 된다.

유인나는 "자연이 훼손되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또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라며 "전 세계 곳곳에서 아파하고 있는 파괴된 자연에 아마존의 뜨거운 생명력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아이들이 건강한 자연에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에디션으로 판매 될 제품은 블루 허벌 토너와 아마존의 화이트 클레이로 만들어진 모공 수축 클렌징 마스크 그리고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수분크림이다.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YG WITH 기금을 통해 푸르메 재단에 전달되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키엘의 브랜드 매니저 이선주 상무는 "이번 '미트 미스터 본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착한 일에 동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기부 활동들보다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활 병원 건립에 작은 보탬이 되어 아이들의 꿈을 지켜 주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키엘은 한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9일부터 8월 중순까지 전국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부티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29일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는 실제 작품이 공개된. 또한 페이스 북에서는 3명의 아티스트외 알리샤 키스를 비롯하여 각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재창조한 미스터 본을 확인 하실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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