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나노융합2020사업'의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기관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나노기술 성과를 산업계에 소개해 기업에 필요한 기술로 연결하는 교류의 장이다. 나노융합2020사업의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나노융합2020사업'은 올해 165억원의 정부예산을 투입해 NT-IT, NT-ET 및 NT-BT 융합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추진한다.
산학연 기술교류회에서는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나노기술 우수 연구성과 25개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날 소개된 연구성과는 올해 선정 예정인 10개 내외(60억원 내외)의 신규과제로 연계될 방침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