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세우글로벌이 홍준표·유승민 테마주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세우글로벌은 1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4.87%(200원) 내린 3천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매도 상위 모두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이 올랐다.
세우글로벌은 전날 장 마감 후 "홍준표 경남지사, 유승민 의원과 당사는 과거 및 현재 사업적 관련이 전혀 없다"고 공시했다. 밀양에 영남지사가 있는 세우글로벌은 홍 지사와 유 의원이 밀양 신공항을 주장했을 때부터 두 정치인 관련 테마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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