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KTB투자증권은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빙고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빙고 플러스에서는 종목 감시 기능을 설정해 최대 50개 관심종목의 급등락 여부 및 뉴스 등을 스마트폰 푸시(push)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주가와 거래량 설정을 통해 특정 종목의 자동 주문도 가능하다.
KTB투자증권은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해 6개월간 메뉴 체계와 디자인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빙고 플러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KTB투자증권'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모바일로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과 휴면고객에게 10년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 면제 및 신용/대출 이자 연3.99%를 90일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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